십자군 제1권 제5호 목차
소화 12년 12월 - 193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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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 12년 12월 - 193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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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長空[장공]
東方博士[동방박사]의 이야기는 福音[복음]이 異邦[이방]에 몬저 전하여질 표라는 의미에서 가장 情[정]다운 이야기中[중]의 하나다. 이 「博士[박사]」라는 말은 헬레말로 「매기」니 「術士[술사]」라고 할까? 何如間[하여간] 古代[고대]에 있어서 社會的[사회적]으로 上流階級[상류계급]의 人士[인사]였다. 傳說[전설]에 依[의]하면 이 세 박사는 王族[왕족]들로서 그 일홈들은 가스파(Gaspar), 멜키오(Melchior), 빨다자(Balthasar)였는데 後[후]에 使徒[사도] 도마에게 세례를 받고 波斯[파사]에 가서 복음을 전하였다 한다. 저들의 遺骸[유해]는 콘스탄틴 大帝[대제]가 東方[동방]에서 콘스탄티노플에 移葬[이장]하였었는데 後[후]에 다시 밀란에 옴겼다가 一一六二年[1162년]에 푸레데릭 一世[1세]가 콜록네에 옴겨서 지금도 거기 있다는 것이다.
後世[후세]에 이 東方博士[동방박사]를 中心[중심]으로 퍽으나 황당한 傳說[전설]이 많이 생겨났다. 一說[일설]에 저들은 그때까지 洞窟[동굴]속에서 잠자고 있던 셈, 함, 야벳이었는데 그리스도의 오시기를 기대리다가 기약이 차매 이러나 그 出生[출생]을 축하하고 다시 洞窟[동굴]속에 도라와 죽었다고 한다. 또 다른 一說[일설]에는 저들은 셈, 함, 야벳이 三支派後孫[삼지파후손]을 代表[대표]한 者[자]였다고 한다. 그러므로 畫家[화가]들이 그들을 그릴때면 그 中[중] 한 사람은 「함」이래서 낯을 꺼멓게 그리는 것이다.
이 세 사람의 일홈이 가스파, 멜키오, 빨다자였다는 것은 十二世紀以後[12세기이후]에 생겨난 傳說[전설]이다. 法王[법왕] 레오 大帝[대제] 때까지는 그 數[수]가 三人[3인]으로 되어 있었으나 그후 작구 뿔어서 十二人[12인]까지 되었다. 바에바우스가 말하기를 그들은 東方[동방]에서 왔는데 千名[천명]의 兵丁[병정]을 거느린 三人[3인]의 王族[왕족]이였다 하였으나 에뎃사의 監督[감독] 야고보는 말하기를 十二人[12인]의 親王[친왕]이 八千名[8천명]의 兵丁[병정]을 거느리고 왔었는데 七千名[칠천명]의 병정은 유부라데 江邊[강변]에 남겨두고 一千名[일천명]만 거느리고 예루살렘에 왔다 하였다.
도마에게 洗禮[세례]받은 後[후] 이 세 王[왕]은 세웨市[시]의 獨立會堂[독립회당]에 모혀서 예배하고 가장 나많은 멜키오는 그 故鄕[고향]인 옥타바에서 깊은 神祕[신비]를 전수한 후 百十六歲[116세]되는 一月[1월] 一日[1일]에 別世[별세]하고 가스파는 百十二歲[112세] 되던 聖誕[성탄]날에 죽었고 발다자는 百九歲[109세] 되는 一月[1월] 十一日[11일]에 死去[사거]하야 세 사람이 한 무덤속에 묻쳤다고 한다.
이 東方博士[동방박사] 이야기는 聖誕節[성탄절]을 꾸미는 가장 「로맨틱」한 예술의 하나이니만치 이런 傳說[전설]이 작구 부러난 것이다. 그러나 이런 傳說[전설]을 素材[소재]로 하야 미국의 大詩人[대시인] 헨리 밴다익은 『第四博士[제4박사]』(The Other Wise Man)이란 名作[명작]을 비저내였으니 傳說[전설] 속에는 늘 사람의 心靈[심령]을 끄으는 甘味[감미]가 있음을 알겠다.
테니슨
거츨은 하늘에 거츤 종을 울려보내자!
낡은 것을 올려보내고 새 것을 울려들이자!
거짓을 올려보내고 참 것을 울려들이자
더러운 질병의 묵은 형상을 울려보내자
황금의 고루한 식욕을 울려보내자!
천년 묵은 전쟁을 울려보내고
천천년 평화를 울려들이자!
울려들이자! 큼직한 心情, 따수한 손가진
용감한 자, 자유인을 울려들이자!
땅우의 암흑을 울려보내고
오서야 할 그리스도를 울려들이자!
R. M. 알덴
한 옛날 저 먼나라에 굉장한 예배당이 하나 있었답니다. 이 예배당은 큰 시가지 복판 높직한 언덕우에 있는데 주일날마다 특별히 크리스마스날이나 되면 몇千[천]명 사람들이 마치 개미처름 줄을 켜서 이 예배당으로 모혀듭니다. 그래 이 예배당에 와본다면 그 돌기둥들과 컴컴한 행낭과 굉장한 출입구가 사람들로 하여곰 정신이 어찔하게 합니다. 그 안에 들어서면 어찌도 큰지 이켠에서 저켠사람을 알아볼 수 없읍니다. 그러고 저쪽 구석에는 풍금이 있는데 그 풍금소리는 어찌도 우렁찬지 한번할 때면 먼동리에서까지 소낙이 운다고 무서워서 것문들을 닫아매곤 하였습니다. 당초에 이렇게 굉장한 예배당이라곤 세상에 다시 없읍니다. 더군다나 크리스마스나 되여 예배당과 마당에 등불이나 죽 켜놓은 담에는 아여 천당을 쳐다보는 것 같이 찬란하고 굉장했읍니다. 그런데 한 가지 이상한 것은 이 예배당 종에 대한 이야깁니다.
예배당이 무척 크니만치 종각도 엄청나게 높읍니다. 높은 종각이 뾰족하게 하늘공중 구름속으로 뚫고 올라갔는데 아주 청정한 날에라야 그 꼭댁이를 볼 수 있읍니다. 본대야 정말 알아보는 것은 아닙니다. 거저 올라가고 올라가고 올라가고 작구 올리 쳐다보노라면 까마았질하게 끝으머리같은 것이 보이는 것 같을 뿐입니다. 이 예배당 지은이들도 인저 세상 떠난 지 몇 백년 되니까 이 종각 높이를 아는 사람은 하나도 없읍니다. 그런데 이 종각에는 여러 가지 큰종 작은 종이 가뜩 달려있는데 그 종소리는 정말 신선에서 울려오는 것 같이 아름답다는 것입니다. 이 종은 크리스마스 종이기 때문에 크리스마스때에만 울린다는 데 어떤 사람의 말에는 천사의 나팔소리 같다고도 하
고 어떤 사람은 또 큰 바람이 수풀을 스쳐가는 소리같다고도 합니다마는 사실은 한 사람도 정말 이 종소리를 들어본 사람은 없었던 것입니다. 전하는 말에 의하면 크리스마스 날 사람들이 애기 예수님께 선물을 바치는데 숫한 사람들이 여러 가지 선물을 가져다가 제단에 들이는 동안 제일 좋은 선물이 제단우에 놓이는 그때에 풍금소리와 함께 저 높은 종각우에서도 그 종이 은은히 울려온다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바람이 울린다고도 하고 어떤 사람은 천사가 울린다고도 말합니다. 하여간 지금 있는 사람들로서는 이 종소리 들어본 이는 아직 없습니다. 사람들 믿음이 식어저서 정말 정성스럽게 선물 받치는 이가 없어진 까닭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시가지에서 수십리밖에 떠러저 있는 한 적은 촌에 베드로라는 한 어린이와 그의 어린 동생이 있었는데 저들은 그 예배당 종각만은 늘 보지마는 그 예배당이 얼마나 큰지도 몰르고 또 그 예배당 종각에서 울린다는 이상한 종소리 이야기라고는 들어도 못본 아이들이였습니다. 그러나 크리스마스날 그 예배당에서 굉장한 축하예배를 본다는 소문은 늘 들었는지라 하로는 어린 동생이 형 베드로더러
『저기 성안 큰 예배당에서는 정말 굉장하게 크리스마스를 직힌데. 거기는 정말 애기 예수님이 오서서 〇〇해 주신다고 하던데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기거 가 봤으면 얼마나 좋겠어!』하고 머리를 갸웃하였읍니다.
『그래 나두 가보고싶은데 우리 가만히 가보자!』하고 형은 말하였읍니다.
크리스마스 전날은 몹시 추은데다가 바람이 불고 눈이 날리는데 퍽으나 일기가 사나웠읍니다. 그러나 이 두 어린이는 그날 오후에 가만히 집에서 빠저나와 손에 손을 맛잡고 눈길을 헤치며 가깟으로 성안을 찾어들었읍니다. 퍽으나 고생했지마는 하여턴 저녁때 쯤에는 성문 안에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금방 성문에 등러서자 저켠 성당밑에 무언지 검스레한 것이 눈에 띠였읍니다. 이 두 소년은 슬금슬금 그리고 가까이 가보았읍니다. 무엇이었겠읍니까?
한 가난한 할머니가 집없이 허둥지둥 도라다니다가 너무 배고프고 피곤해서 그만 그 성냥밑에 누었는데 눈이 졸려서 벼개가 되고 지금 내리는 보드라운 눈곷이 낯을 덮어서 그대로만 둔다면 다시 깨지못할 영원한 잠이 들 지경이었읍니다. 베드로는 인치 꿀어앉어 그 할머니 낯에 눈을 씿고 팔을 일으키며 손과 팔과 다리를 골고루 문질르기 시작했읍니다. 그러다가 갑작히 이러서며 그 어린동생에게
『이에 너 여기서 기대려도 소용없으니 널랑 혼자 예배당으로 가라』 하고 말했습니다.
『혼자?』
『그래 형님은 크리스마스 축하에 참예안하신단 말이오?』하고 어린동생은 눈물이 글성해서 말했습니다. 베드로도 울음이 막 치미는 것을 꿀떡 참고 씩씩하게 말하였다.
『아니다 이 불상한 할머니를 보렴! 나는 예배당에 갈수 없다. 이 부인 얼굴은 우리 예배당 유리창에 그린 「마돈나」의 얼굴같구나. 이대로 두면 이 할머니는 얼어 세상 떠날밖에 없잖느냐? 지금 다들 예배당에 갔다고 올적에 무어좀 이 부인께 도움될 것을 얻어오렴. 나는 그 동안 여기서 작구 살을 문질러서 얼잖게할게. 그리고 정신만 차리면 내 주머니에 있는 과자부스럭이를 들이련다!』
『그러니 형님 여기다 두고 나혼자 어떻게 가겠소』하고 동생은 말하였다.
『아니다 둘다 축하예배에 참여못할 필요는 없잖느냐? 둘이 함게 가지 못할바에는 너보다도 내가 여기 떠러지는 것이 나잖겠니? 너 어서 혼자 가서 예배당에서 보고 듣는 것을 꼭 두 번식해라! 너 위해 한번 나 위해 한번! 내가 얼마나 너와 함께 가서 에배하고 싶어하는 것을 애기 에수님께서 잘 아실 것이다. 오, 그리고 너 만일 할 수 있거든 여기 내 五十[오십]전자리 은전을 가지고 갔다가 가만히 제단에 나가서 사람들이 보잖는 틈을 타서 내 대신 선물로 드려다고. 너 내가 여기 있는 걸 잊지 말어라. 그러고 너와 함께 가지 못하는 것을 용서해다고!』
이리하야 그는 어린 동생을 혼자 보내였읍니다. 그 어린 동생의 발자욱 소리가 컴컴한 황혼 속에 멀리 사러질 때그는 작구 북바치는 눈물을 손등으로 씿고 씿고 하며 겨우 참었읍니다. 축하음악과 그 굉장한 예식을 보지못하는 것은 정말 견디지 못할 섭섭한 일이였읍니다.
큰 예배당은 몇十[십]만인지 모를 붉고 푸른 등불이 참말 천당이 아닌가 생각할만치 놀라웠읍니다. 풍금에 맞추어 백성들이 힘껏 찬송하는 그 소리는 성당이 흔들리는 듯 땅이 울리는 듯 하였읍니다. 예배가 끝나매 백성들은 줄을 지어 각기 선물을 가지고 제단 앞에 가서 그 예물을 바칩니다. 어떤 사람은 진주를 한광주리, 어떤이는 금한짐, 어떤 유명한 학자는 자기인 쓴 유명한 책, 별에별 선물이 산처럼 싸입니다. 무엇보다도 놀라운 것은 맨 냉종에 그나라 인군이 자기가 면류관을 벗어들인 것입니다. 금, 은, 보석, 금강석이 하늘에 별같이 반짝이였읍니다. 백성들은 갑자기 수군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훌륭한 선물을 들였느니까 오늘 저녁에야 저 종이 울리지 않흘리가 없겠지』 하며 서로 종소리를 들르려고 귀를 기우렸읍니다. 그러나 겨울밤 바람소리만
씽씽 지나갈 뿐 저 이상한 종소리는 들려오지 않었읍니다. 백성들은 차음 의심하기 시작했읍니다.
『훌륭한 선물들이면 종이 울린다더니 괜한 소리로구먼 종은 무슨놈 종이야!』
선물 들이는 행진이 다 끝나고 찬양대에서 마즈막 찬양을 시작한 때 갑자기 풍금타는 사람이 마치 전기에 부나친 것처럼 꼼짝못하고 앉어있었읍니다. 목사는 손을 들어 『다들 종용하라!』는 표를 했읍니다. 예배당은 죽은 듯 조용해젔읍니다. 아모 소리도 없더니만 차츰차츰 어디선가 종소리가 울려오는데 보드랍게 그러나 똑똑하게 공중을 흔들어 이 예배당에 기름처럼 퍼젔읍니다. 높었다 낮었다 맑게 웅장하게 울려오는 그 소리! 그 신기한 곡조 사람의 지은 음악이라곤 도모지 생각할 수 없었읍니다. 수만명 백성은 제절로 일제히 꿇어앉어마치 누구한테 붓잡힌 사람처럼 가만히 소리없이 얼마 지냈읍니다.
얼마 후에 백성들은 다시 일어서서 누가 오랫동안 울지 않던 이 종을 울릴만치 훌륭한 선물을 들였나보려고 제단에 몰려갔읍니다. 제단 앞에는 사람들이 보지 않는 틈을 타서 남몰래 애기 예수님께 자기형 베드로 대신으로 선물을 들인 어린애기가 서 있고 제단에는 베드로의 예물 五十錢[오십전]짜리 은전이 반짝이고 있을 뿐이였읍니다.
敬虔文學[경건문학]
長空[장공] 新譯[신역]
[十一] 들으소서 오 하나님이시여! 嗚呼[오호]라 사람의 罪[죄]여~ 이렇게 사람은 말하옵니다. 그리고 당신께서는 그를 불상히 녁이시나이다. 이는 당신께서 그를 지으섰사오나 그의 안에 있는 罪[죄]는 당신 지으신거 아님이외다. 누가 내 嬰兒期[영아기]의 罪惡[죄악]을 記憶[기억]케 하시나이까? 당신 보시기에는 純潔無罪[순결무죄]한 者[자] 하나도 없음이외다. 땅우에 산지 다만 하로 밖에 안되는 어린애라도 「無罪[무죄]한 者[자] 아니옵니다」 누가 나에게 記憶[기억[케 하나이까? 어린애들이 아니오니까? 나 自身[자신]이 記憶[기억[하지 못하는 것을 나는 어린애들께서 보아 「암니다」. 그러면 내 罪[죄]가 무엇이였나이까? 내가 가슴에 매여달려 운 것이 罪[죄]오니까? 「그렇소이다」. 내가 만일 지금에 있어서 내 年輪[연륜]에 相常[상상]한 飮食[음식]을 爲[위]하야 그때 하던 것처럼 한다면 當然[당연]히 나는 嘲弄[조롱]을 받고 또 責[책]망을 받을 것이옵니다. 그렇다면 내가 그때 그렇게 한 것도 책망을 받어야 합당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때 내가 책망이 무엇임을 알지 못했기 때문에 習慣[습관]과 理性[이성]이 나를 책망하지 않고 허물치 않은 것이옵니다」 이런 習慣[습관]은 長成[장성]함에 따라 아주 뿌리채 뽑혀 버텄나이다. 그런데 아무리 掃除[소제]하는 때라도 좋은 物件[물건]을 집즉 내 버리는 사람을 본적이 없나이다. 아무리 잠깐동안 뿐이란대로 自己[자기]를 傷[상]한 일이겠나이까? 自由[자유]하는
이 어룬 아니 自己[자기]의 親[친]어버이까지라도 自己[자기] 뜻대로 섬겨주지 않는데서 몹시 원망하는 것이 좋은 일이오리까? 그밖에도 自己[자기]보다 智慧[지혜]로우신 이들이 自己[자기]의 작난자미에 맞춰주지 않는데서 역정을 내며 그대로 해주면 害[해]롭겠기에 때문에 해주지 않었는데 그 때문에 기껏 따리고 해하려는 것 等[등]이 다 善[선]한 일이겠나이까? 그러면 어린애의 純眞[순진]이란 그의 四肢[사지]가 弱[약]하기 때문이오 그의 意志[의지]가 純潔[순결]한 때문은 아니옵니다. 어린애가 싀긔하는 것을 나는 나 自身[자신]이 보고 아는 바이옵니다. 말은 못하나 가치 젖먹는 아이를 보고 낯이 파래지며 노려보는 것이였나이다. 누가 이 現像[현상]을 알지 못하리까? 어머니와 乳母[유모]는 나도 모르는 무슨 方策[방책]으로 이런때 그 아이들을 얼린다 하옵니다. 그러면 젖의 샘의 흘러 넘치는데도 다른 아이에게 이것 난화주기를 즐기지 않으며 이 젖을 切實[절실]히 要求[요구]하며 또 그 生命[생명]이 이젖 한목음에 달린 者[자]에게도 난호려하지 않는 것이 너무 純眞[순진]해서 그렇다 할것이오니까? 그러나 이런 일을 우리가 도로혀 귀엾게 녁이고 허물치 않음은 長成[장성]하면 이것이 없어질줄 믿는 까닭이외다. 이는 長成[장성]한 다음에도 이런 일이 있다면 決[결]코 寬容[관용]못함을 보아 알 것이옵니다.
[十二] 그러면 당신, 오, 主[주] 나의 하나님 이 나의 嬰兒期[영아기]에 生命[生命]을 주사 당신주신 體格[체격]에 온갖 官能[관능]으로 가추게하시며 四肢[사지]를 이으시고 整形[정형]으로 꾸미시며 또한 全體的[전체적] 安全保障[안전보장]을 爲[위]하야 生動的[생동적] 機能[기능]을 그안에 심어주신 主[주] 나의 하나님이시여 당신께서는 이런 것으로 당신을 찬양하라 내게 命[명]하십니다. 당신께 懺悔[참회]하며 지극히 높으신 당신, 당신의 일홈을 노래하라 하시옵니다. 이는 이것 밖에 다른 아무것도 하신 것 없으실지라도 당신은 全能[전능]하고 善[선]하신 하나님이신 까닭이옵니다. 당신밖에는 아무도 이것을 할 者[자] 없아옵니다. 당신의 統一性[통일성]이 萬物[만물]의 模型[모형]이오매 당신 自身[자신]의 아름다우신데로부터 萬物[만물]을 아름답게 지으시며 당신의 法度[법도]로 만물[만물]을 整齊[정제]하시옵니다. 그러면 主[주]여 이 嬰兒期[영아기] 나로서는 아무 記憶[기억]도 없고 다른 사람의 말에 依據[의거]하며 다른 어린애들을 보고 推測[추측]하는 수밖에 없는 이 時代[시대] 이 推測[추측]이 비록 참되다 할지라도 이것은 推測[추측]인 것 밖에 없
아옴으로 나는 나의 이 時代[시대]를 이 世上[세상]에서의 내 生活[생활]에 計算[계산]해 넣기를 즐기지 않나이다. 이는 내가 내 어머니의 胎[태]안에서 지낸 生涯[생애]나 다를 것 없이 忘却[망각]의 그늘속에 숨겨진 時代[시대]인 까닭이옵니다. 그러나 만일 내가 罪[죄]가운데서 形成[형성]되었고 내 어머니가 罪[죄]가운데서 나를 잉태하였다면(詩[시] 五十一〇五[51편 5절]) 오 내 하나님이시여 願[원]하옵나니 어디서 내가, 오 主[주]여, 어디서 또 언제 내가 罪[죄]없는 당신의 종이였나이까? 그러나 〇察[〇찰]하소서 이 時代[시대]는 넘겨보내려 하옵니다. 아무러한 形跡[형적]도 回想[회상]할수 없는 일에 對[대]하야 없는 일에 對[대]하야 지금 무엇을 할수 있아오리까?
[十三] 嬰兒期[영아기]를 지나 나는 少年期[소년기]에 이르렀나이다. 아니 少年期[소년기]가 嬰兒期[영아기]와 交代[교대]하야 내게로 왔다 할것이옵니다. 그러면 嬰兒期[영아기]는 어디로 갔사오리까? 떠나간 것이 아니옵니다. 그러나 여기 있지는 않사옵니다. 이는 인저 나는 말못하는 어린애기가 아니옵고 말하는 少年[소년]인 까닭이옵니다. 이것을 나는 記憶[기억]하옵니다. 그러고 나는 그 後[후] 어떻게 내가 말배운 것을 觀察[관찰]하였나이다. 마치 얼마 後[후]에 여러 學科[학과] 가르처 줄때처럼 어룬들이 어떤 一定[일정]한 方法[방법]으로 내게 말을 가르처 준 것은 아니였나이다. 나는 내 생각을 표시하려고 부르짖으며 소리치며 四肢[사지]를 두루 놀리였나이다. 그리하야 내 뜻하는 바를 밝히려하였나이다. 그러나 내 뜻하는바를 다 표시하지도 못하고 또 내가 뜻하는 그에게 알리지도 못하였사옴으로 내 하나님 당신께서 내게 주신 理解性[이해성]에 依[의]하야 내 記憶[기억]안에 있는 여러 가지 소리를 實習[실습]해 보았나이다. 어룬들이 어떤 物名[물명]을 부르며 그리로 向[향]하야 말할 때 나는 저들이 指目[지목]하며 말하는 그 일홈을 따라 그것을 보고 또 記憶[기억]하였나이다. 그러고 저들이 어느 그것을 가르친 것이오 다른 것을 意味[의미]한 것이 아니였음은 저들의 몸짓 即[즉] 顔色[안색]과 視線[시선]의 반작임 四肢[사지]의 動作[동작]과 音聲[음성]의 高低[고저] 等[등]으로 말미암어 마음의 追求[추구], 專念[전념], 排斥[배척], 忌避[기피] 等[등] 情緖[정서]를 表示[표시]하는 말하자면 萬國民[만국민] 本來[본래]의 言語[언어]로 말미암어 明白[명백]히 나타나 알려지는 것이였나이다. 이렇게 여려가지 文句[문구]에 나타나는 말들을 繼續的[계속적]으로 들음으로 말미암어 나는 漸次[점차]로
그뜻을 모으게 되어 此等[비등] 記號[기호]에 맞추어 내입으로 외마딧 말을 외이며 그리하야 내 意思[의사]를 發表[발표]하였나이다. 이리하야 이 우리 意思[의사]의 現行記號[현행기호]를 내 周圍[주위]의 여러분과 서로 交換[교환]하며 어버이의 權威[권위]와 長上[장상]의 容認[용인]에 人間交際[인간교제]의 거츤 물결 가운데로 더 깊이 저어 들어갔사옵니다.
[十四] 오 하나님 내 하나님시시여! 내가 이 世上[세상]에서 繁榮[번영]을 누리며 사람의 稱讚[칭찬]과 헛된 富[부]에 종노릇하는 말재주에 能[능]하기 爲[위]하야 少年[소년]들의 다하는바대로 내 先生[선생]에게 服從[복종]하라는 말을 받었을 때 오 나는 얼마나한 慘憺[참담]과 侮辱[모욕]을 맛보았더니까! 이에 나는 學問[학문] 배우기 爲[위]하야 學校[학교]에 들어가게 되었나이다. 그러나 나(可憐[가련]한 人生[인생]!)는 그것이 무슨 所用[소용]있음을 몰랐사옵니다. 하지만 만일 배움에 게을르면 매채로 맞었나이다. 이는 우리 先祖[선조]들 생각에 이것이 옳은 것으로 녁여진 까닭이였사옵니다. 그러고 우리 앞을 지나간 숫한 先輩[선배]들이 우리들의 지나갈 이 지리한 길을 맨들어 아담의 子孫[자손]들께 苦役[고역]과 憂愁[우수]를 더하는 것이였나이다. 그러나 主[주]여 우리는 여기서 사람들이 당신께 부르짖는 것을 發見[발견]하였사오며 여기서 우리는 당신 생각하는 것을 배웠사옵니다(우리의 힘대로). 即[즉] 당신께서는 어떤 偉大[위대]한 이여서 우리의 感覺[감각]으로 알수는 없사오나 그래도 우리 말을 듣고 우리를 도아주시는 이임을 「배웠나이다」 나는 한 少年[소년]으로서 나의 도움이시오 避難處[피난처]이신 당신께 祈禱[기도]하기를 始作[시작]하였사옵니다. 即[즉] 나는 내가 學校[학교]에서 달초 맞지 않게 해줍시사고 내 혀(舌[설])의 桎梏[질곡]을 깨트리고 적은 몸이였으나 큰 열심히 당신께 祈禱[기도]한 것이였나이다. 그러나 내가 어리석게 되지 않게 하시기 爲[위]하야 당신께서는 내 祈禱[기도]를 들어주시지 않으섰사옵니다. 그러고 내가 잘못되기를 願[원]치 않으시는 어룬들 아니 내 兩親[양친]까지도 그때 나의 큰 괴로움이오 不幸[불행]이던 나의 笞刑[태형]을 거처 비웃구만 계시더이다.
[十五] 主[주]여, 或[혹] 天〇[천〇]면 모르겠나이다마는 그러찮고서야 萬國民[만국민]이 다 極度[극도]로 무서워 당신
께 부르짖는 이 拷問〇[고문〇]와 쇠갈구리와 其他[기타]의 惡刑[악형]을 대수롭잖게 생각할만츰 極盡[극진]한 愛情[애정]으로 당신을 따르는 그렇듯 偉大[위대]한 靈魂[영혼]이 어디 있겠사옵니까? 少年時代[소년시대]에 우리가 우리 先生[선생]들께로부터 괴로움 當[당]하던 苛形[가형]을 우리 兩親[양친]이 비웃어 주듯이 因苦[인고]를 輕視[경시]할 수 있는 者[자] 누구겠나이까? 우리도 이런 形苦[형고[를 어느누구보다 덜 무서워한 것이 아니오며 또한 여기서 벗어나기 爲[위]하야 당신께 祈禱[기도]하기도 누구만 못하지않게 하였나이다. 그러나 우리는 글쓰고 읽고 또 읽히기를 그들이 우리에게 期待[기대]하는 것보다 덜함으로 罪[죄]를 지은 것이였나이다. 이는 오! 主[주]여 우리 年輪[연륜]치고는 充足[충족]한 記憶力[기억력]과 才能[재능]을 당신뜻대로 주섰건마는 우리는 그것을 願[원]치 않고 다만 작난만 즐긴 까닭이였사옵니다. 그러고 이것 때문에 우리는 罰[벌]을 받었나이다. 그러나 罰[벌]주는 그들도 같은 일을 하는것이였사옵니다. 다만 어룬들의 낙난은 「職業[직업]」이라 부르고 少年[소년]들의 작난은 事實[사실] 똑같은것이였으나 어룬들께 罰[벌]받은 것이였나이다. 그러고 少年[소년]이나 어룬이나 이에 同情[동정]해주는 이는 한분도 없었나이다. 正當[정당]한 批判力[비판력] 가진 者[자]라면 어느 누가 少年[소년]으로서의 내가 뽈자기하노라고 學問[학문]의 進步[진보]에 좀 늦어젔대서 나에게 笞刑[태형] 加[가]함을 옳은 것으로 녁일 者[자] 있사오리까? 長成[장성]한 나는 그 學問[학문]으로 더욱 不美[불미]한 작난을 꾸미고 있었나이다. 그러고 우리를 따리는 이들 自身[자신]은 어떤 일을 하는 것이였나이까? 同僚敎師[동료교사]들間[간]에 조금도 議論[의논]에 지면 내가 동무들과 뽈차기하다가 진때보다도 더욱 원척을 먹고 싀기하는 것이였사옵니다.
二〇一-十九[2장 1-19절]
金在俊[김재준]
前號[전호]에 新約啓示[신약계시]의 仲保者[중보자]인 聖子[성자]의 地位[지위]가 天使[천사]에 比[비]하야 얼마나 더 優越[우월]하다는 것을(1:5-2:18) 爲先[위선] 舊約聖經[구약성경]의 證言[증언]을 들어 論證[논증]하였다(1:5-14) 지금은 그러면 이렇게 完美高貴[완미고귀]한 啓示[계시]에 參與[참여]한 信者[신자]로서 萬一[만일] 이 特權[특권]을 等閑視[등한시]한다면 그 罪[죄]가 얼마나 重[중]할것인가 하는 것을 論[논]하였다(2:1-4).
[2장 1절] 「그런고로」 使徒[사도]들로 말미암아 들은바 「모든 들은 것을」 即[즉] 그리스도와 그 福音[복음]의 眞理[진리]를 「더욱 간절히 삼갈것이니」 이는 그러다가 自己[자기]도 몰으는 中[중]에 或[혹] 이 貴[귀]한 眞理[진리]를 마치 손가락에서 반지를 빠들여 일붓이 「或[혹] 잃어 버릴가 념녀 하노라」 하였다. 우리 信者[신자]는 온갖 時代思潮[시대사조]와 習慣[습관]과 風俗[풍속]과 온갖 時代的[시대적] 行事[행사]에 싸이고 협실려 사는 까닭에 자칫하면 自己[자기]도 알지못하는 동안에 그 思潮[사조]와 行事[행사]에 밀려 그만 福音[복음]의 眞理[진리]에서 失踪者[실종자]가 되고 마는 일이 種種[종종]하다. 그러므로 著者[저자]는 이것을 特[특]히 念慮[염려]하야 그 〇醒[〇성]을 促[촉]한 것이다. 「대개 天使[천사]들로 하신 말슴」 即[즉] 律法[율법]도 「堅固[견고]하야 모든 犯罪[범죄]함과 順從[순종]치 아니함이 공번된 報應[보응]을 받었거든 [三] 우리가 이같이 큰 구원을 輕[경]히보면 어찌 避[피]하리오」 시내山[산]에서 받은 律法[율법]을 「天使[천사]들로 말미암어 하신 말슴」이라 한 것은 律法[율법]의 仲介者[중개자]가 天使[천사]라는 것이니 出埃及記[출애급기] 十九[19]장에는 記錄[기록]되지 않은 事實[사실]이다. 그러나 갈라디아 三〇十九[3장 19절], 행 七〇五十三[7장 53절] 等[등]에도 있는 바와 같이 天使[천사]가 律法啓示[율법계시]의 仲介者[중개자]라는 것은 後人[후인]이 共認[공인]한 傳說[전설]인 모양이다. 「堅問[벽문]하야」라는 말은 「確立[확립]되여 있어서」라는 뜻이니 이것은 律法[율법]의 權威[권위]가 外的諸異像[외적제이상]으로 말미암어 立證[입증]되였다는 것뿐 아니라 律法自體內[율법자체내]에 그 神的權威[신적권위]가 潛在[잠재]하야 律法[율법]의 權威[권위]를 自證[자증]한다는 것이다. 即[즉] 律法[율법]을 犯[범]한 者[자]가 罰[벌]을 받고 律法[율법]을 지킨 者[자]가 祝福[축복]받는 그 事實自體[사실자체]가 벌서 律法[율법]이 하나님의 確立[확립]된 權威[권위]임을 立證[입증]하는 것이다. 이렇게 天使[천사]들을 通[통]하야 모세라는 사람에게 傳[전]하여저서 다시 百姓[백성]들게 「布告[포고]된 律法[율법]」
律法[율법]」도 이렇게 確立[확립]된 神的權威[신적권위]를 가지고 있어 敢[감]히 犯[범]하지 못하거든 하물며 天使[천사]보다 絶對優越[절대우월]하신 聖子[성자]가 그의 寶血[보혈]흘림으로 얻게된 「救援[구원]의 恩惠[은혜]」를 輕視[경시]하고서 어찌 敢[감]히 嚴罰[엄벌]을 避[피]할수 있겠는가? 그런데 「이 救援[구원]은」 絶對正確無疑[절대정확무의]한 眞實性[진실성]을 가진 것으로서 그 論據[논거]로는 세가지를 들었다 [一] 「처음에 主[주]로 말슴하신 바요」 即[즉] 그 啓示[계시]의 發端[발단]에 있어서 主導者[주도자]가 天使[천사]보다 絶對優越[절대우월]한 主[주], 聖子[성자]시며 그가 親[친]히 말슴하신바니 律法[율법]보다 더욱 眞實[진실] 完美[완미]한 것이오 [二] 「들은 者[자]가 우리에게 確實[확실]히 증거한바니」 即[즉] 그 啓示[계시]의 進展[진전]에 있어서 繼承者[계승자]되는 十二使徒[12사도]와 예수의 直弟子[직제자]들이 보고들은 것을 立證[입증]한 것이니 絶對[절대] 眞實[진실]한 것이오 [三] 이와 同時[동시]에 內的[내적]으로는 「하나님께서도」 親[친]히 이 救援[구원]의 道理[도리]를 傳播[전파]할 때에 하나님께서 「여러 징조와 이적과 여러 가지 能力[능력]과 및 자기 뜻을 따라 聖神[성신]을 주신 것으로써 저희와 함께 證據[증거]하섯나니라」 「징죠와 이적」은 奇事異蹟[기사이적]을 말함이오 「여러가지 能力[능력]은 奇事異蹟以外[기사이적이외]에 모든 人力[인력]으로 미치지 못할 能力[능력]을 이름이니 이 말슴 傳[전]하는 者[자]에게 하나님께서 親[친]히 이렇게 權能[권능]을 나타내 보이심을 보아 하나님 自身[자신]이 이 救援[구원]의 말슴이 眞實[진실]하다는 것을 立證[입증]하시는 것이다. 그러고 셋째로는 하나님께서 그 기뿌신 뜻대로 이 救援(구원)의 말슴과 事實[사실]을 믿는 者[자]에게 성신[聖神] 주시는 것이 또한 하나님께서 親[친]히 그 救援[구원]의 眞實性[진실성]을 立證[입증]해주시는 한가지다.
◇ ◇
二〇五-十八[2장 5-18절]은 苦難[고난]을 받으신 聖子[성자]께서 全人類的[전인류적]으로 어떻게 큰 使命[사명]을 일우어 주시는 것을 論[논]하야 그가 天使[천사]보다 얼마나 優越[우월]하심을 證據[증거]하였다. 爲先[위선] [一] 自然界[자연계]에 對[대]한 人類[인류]의 主權[주권]과 예수의 使命[사명]을 論[논]한 것이 二〇五-九[2장 5-9절]까지에 쓴 것이다.
「우리가 말하는바 장차올 세상을 하나님께서 天使[천사]들에게 服從[복종]케 하신 것이 아니라」 著者及當時[저자급당시] 一般傳道者[일반전도자]가 늘상 말하는 장차올 世上[세상] 即[즉] 救援[구원]이 完成[완성]되는 때에 出現[출현]할 新天新地[신천신지]를 하나님께서 天使[천사]들에게 그 主[주]장하는 權勢[권세]를 마낀 것이 아니라(勿論[물론] 우리가 사는 現世[현세]도 그 주장하는 권세를 사람에게 주섯고 天使[천사]에게 주신 것이 아니지마는)
『오직 어떤 사람이 어디엔가 證據[증거[하야 말하기를-
『사람이 무엇이기에 主[주]께서 저를 생각하시며 人子[인자]가 무엇이기에 主[주]께서 저를 돌보아주나이까
主[주]께서 저를 조곰 天使[천사]보다 못하게하시며 榮光[영광]과 尊貴[존귀]로 冠[관]씨우시며
또한 主[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우에 저를 세우시고
萬物[만물]을 그 발아래 服從[복종]케 하시도다』
하였으니』「시 八〇四-六[8편 4-6절]의 引用[인용]이다) 宏大[굉대]한 自然界[자연계]의 一分子[일분자]로서의 「사람」을 볼 때 진실로 蜉蜉一生[부부일생]이오 蒼海一栗[창해일율]이라 거기에 무슨 尊重[존중]과 榮光[영광]이 있으랴?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 「사람」으로 [一] 그 本性[본성]에 있어서 萬物[만물]의 靈長[영장]을 삼으시고 [二] 尊貴[존귀]로 冠[관]씨우시며 [三] 萬物[만물]의 主權[주권]을 附與[부여]하섰다. 「조곰 天使[천사]보다 못하게 하시며」는 詩篇原文[시편원문]에는 「하나님보다 조곰 못하게 하시며」로 되어있다. 그런데 이 「엘로힘」(하나님)이란 말은 廣義[광의]로 使用[사용]할때에는 하나님과 直接關係[직접관계]있는 人間[인간]에게도 使用[사용]한 例[예]가 있음으로(시 八十二〇一, 六[82편 1, 6절] 但朝鮮譯[단조선역]에 「신」이라 譯[역]한 것은 「하나님」이란 글자다) 여기서도 神的性質[신적성질]을 가진 者[자]보다 조곰 못하게 하섰다는 意味[의미]로 取[취]한다면 「天使[천사]보다」로써도 原意[원의]에서 어그러지는 것은 아니다. 우리 聖經[성경]의 「잠간동안」(時間[시간])은 「조곰」(程度[정도])으로 譯[역]할 것이다.그러면 이렇게 萬物[만물]의 主權者[주권자]로서의 地位[지위]를 亨受[형수]한 사람이 그 特權[특권]을 完美[완미]하게 保存行使[보존행사]한다면 萬物[만물]이 다 사람에게 服從[복종]할 것이로되 事實[사실]에 있어서 그러치 못하다. 그러므로 著者[저자]는 말하되 「대개 萬物[만물]로 저에게 服從[복종]케 하섯은즉 服從[복종]치 안케한 것이 하나도 없으나 우리가 아직 萬物[만물]이 제에게 다 服從[복종]한 것을 보지 못하였노라」 하였다. 이것은 人間[인간] 自身[자신]의 墮落[타락]으로 말미암어 齎來[재래]한 失敗[실패]의 現實[현실]을 直言[직언]한 것이다. 옳다 人間[인간]의 現實[현실]에 있어서는 失敗[실패]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約束[약속]은 破棄[파기]될수 없는 것이다.그러므로 一時[일시] 失隋[실수]되였던 人間[인간]의 主權[주권]은 어떠한 時期[시기]에 하나님께서 반다시 再現[재현]시키실 것이다. 그 實現[실현]을 어듸서 보았는가?
「오직 우리가 天使[천사]들보다 조금 못하게 하신 者[자]를 보니 곳 死亡[사망]의 苦難[고난]받으심을 因[인]하야 榮光[영광]과 尊貴[존귀]함으로 冠[관]쓰신 예수라」 「天使[천사]들보다 조곰 못하게 하신 者[자]」는 곧 成肉身[성육신]하신 예수 사람되신 예수를 말함이다. 이 예수는 人間[인간]으로 돼서서 스사로 「사람」의 代表[대표]가 되시였다. 그리하야 그는 이 人類[인류]의 主權[주권]을 恢復[회복]하는 方途[방도]로서 自進[자진]하야 死亡[사망]의 苦難[고난]을 받으섰는데 이 死亡[사망]의 苦難自體內[고난자체내]에 벌서 榮光[영광]과 尊貴[존귀]가 內包[내포]되여 있었다. 「人子[인자]가 들려야 되겠다」(요 七〇三十二[7장 32절])는 말슴은 死亡[사망]의 十字架[십자가]를 말슴하신 것임과 同時[동시]에 또한 높임 받으심도 意味[의미]하신 것이다. 그러면 그의 死亡[사망]의 苦難[고난]이 榮光[영광]과 尊貴[존귀]를 齎來[재래]하야 人類本來[인류본래]의 主權[주권]을 恢復[회복]할 수 있는 理由[이유]가 무엇인가? 그의 死亡[사망]의 意義[의의]가 무엇이였는가? 「이는 하나님의 恩惠[은혜]로 말미암어 그가 모든 사람을 爲[위]하야 죽음을 맛보심이라」 사람
이 罪[죄]로 因[인]하야 그 本來[본래]의 特權[특권]을 잃었었으나 「하나님의 恩惠[은혜]는」 離去[이거]한 人間[인간]을 끝까지 追求[추구]하사 그 獨生子[독생자]를 아끼지 않으시고 뭇사람의 살길을 爲[위]하야 죽음과 죽음의 온갖 쓰린 맛을 남김없이 맛보게 하신 것이다. 이것이 여기 이른바 「하나님의 은혜」다. 著者[저자]는 以上[이상]에 引用[인용]한 詩篇[시편] 八〇四-六[8편 4-6절]에 記錄[기록]된 人間[인간]의 特權[특권] (1) 天使[천사[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며 (2) 榮光[영광]과 尊貴[존귀]로 冠[관]씨우시며 (3) 萬物[만물]을 服從[복종]케 하신 그 모든 것을 人間[인간]이 그 罪[죄] 때문에 다 잃어버렸었는데 예수께서 다시 恢復[회복]하섰다는 것을 論[논]한 것이다.
그러면 예수께서 어떤 經路[경로]로 다시 恢復[회복]아섰는가? 成肉身[성육신]과 苦難[고난]을 通[통]하야 이 大使命[대사명]을 成就[성취]하였다(二〇十-十八[2장 10-18절]) 이제 使宜上[사의상] 以下[이하]의 詳論[상론]을 摘要[적요]하면 아래와 같다.
(一) 獨生子[독생자]와 뭇 子女[자녀]들(10-13)
그 囚緣[수연]은 共通[공통]된 根源[근원]에 屬[속]한 까닭(11)
이것은 舊約[구약]에 明記[명기]되였음(12, 13)
(二) 獨生子[독생자]와 뭇 子女[자녀]들 사이의 聯結[연결]은 獨生子[독생자]의 成肉身[성육신]의 二大[2대] 目的[목적]은
(1) 死亡[사망]의 王[왕]을 滅[멸]하고(14)
(2) 사람의 自由[자유]를 確立[확립]하시임(15)
(三) 成肉身[성육신]의 必要性[필요성](16-18)
(1) 그리스도의 事業〇城[사업〇성](16)
(2) 그리스도의 事業範圍[사업범위](17)
(3) 그리스도의 事業의 應用[응용](18)
[十] 「萬物[만물]이 인하고 만물이 말미암은 者[자]」 차라리 「萬物[만물]이 그를 爲[위]하야 있고 萬物[만물]이 그로 말미암어 있는 그」라고 번역하는 것이 나흘 것이니 이는 곧 萬物[만물]의 主宰者[주재자]이시오 創造者[창조자]이신 하나님을 말함이다. 이 하나님의 經綸[경륜]에 가장 適合[적합]하다고 삺여지는 것은 곧 「많은 아들」 即[즉] 信者[신자]들을 引導[인도]하야 人間本來[인간본래]의 榮光[영광]에 등러가게 하시기 爲[위]해서는 爲先[위선] 그 救援[구원]의 主將[주장]되는 그리스도로 하여곰 苦難[고난]받음으로 完全[완전]케 하시는 그것이다. 그러므로 著者[저자]는 말하기를 하나님「에게 合當[합당]한 것은 많은 아들을 이끌어 榮光[영광]에 들어가게 하실 때에 그 救援[구원]의 主將[주장]으로 하여곰 苦難[고난]으로써 온전케 하심이라」한 것이다. 即[즉] 主宰者[주재자]이신 하나님께서는 罪[죄]지은 人間[인간]을 그대로 榮光[영광]에 引導[인도]할 수는 없다. 그것은 그의 道德的[도덕적] 本性[본성]에 어그러지는 연고다. 그러나 人間[인간]에게 榮光[영광]과 尊貴[존귀]로 冠[관]씨우시려는 것은 또한 하나님의 確實[확실]한 約束[약속]이시다. 그러면 이 두 反對[반대]되는 點[점]을 어떻게 調和[조화]시킬가? 그길은 오직 人間[인간]의 罪[죄]를 代贖[대속]하기 爲[위]하야 救援[구원]의 主導者[주도자](主將[주장])로 하여곰 爲先[위선] 罪[죄]의 代償[대상]인 苦難[고난]과 死亡[사망]을 맛보아 그 罪過[죄과]를 除去[제거]하게하고 다음에 榮光[영광]을 받게함에 있다. 이로써 그리스도의 救援[구원]의 大事業[대사업]은 完全[완전]의 城[성]에 〇한 것이다.
그러나 그리스도와 우리가 全然[전연] 別世界[별세계]의 딴 存在[존재]이여서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이오 우리는 徹頭徹尾[철두철미] 사탄에게서 나서 사탄에게 屬[속]한 者[자]들이라면 그리스도의 受難[수난]도 우리를 救援[구원]에 이르게 못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비록 罪[죄]는 犯[범]했을 지언정 그 本源[본원]에 있어서는 다 하나님께로부터 난 者[자]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兄弟[형제]」라 부르시기를 끄리지 않으섰다. 「대개 거륵하게 하시는 者[자]」 곧 그리스도와 「거륵하게 함을 닙는 者[자]」(進行形[진행형]) 곧 信者[신자]들이 「다 하나」 即[즉] 하나님께로부터 「난고로 兄弟[형제]라 하시기를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닐렀으되
「내가 主[주]의 일홈을 내 兄弟[형제]들에게 傳[전]파하고 내가 主[주]를 敎會[교회] 중에서 찬미하리라」
하신 것이니 이는 詩篇[시편] 廿二〇廿二[22장 22절]의 引用[인용]이다. 이 시편은 그리스도 自身[자신]이 十字架上[십자가상]에서 외이신 『엘리, 엘리 람마사박다니』의 一節[일절]로 始作[시작]하야 그리스도의 受難[수난]과 勝利[승리]를 노래한 것임애 이에 引用[인용]하기에 合當[합당]한 詩句[시구]다. 여기에 「나」는 그리스도요 「主[주]」는 하나님이오 「내 兄弟[형제]」는 信者[신자]니 그리스도가 信者[신자]인 우리와 同等[동등]의 地位[지위]에 까지 몸을 나추서서 우리와 兄弟[형제]됨을 보이시기 爲[위]하야 우리와 함께한 敎會[교회]에서 하나님을 禮拜[예배]하신 것을 말한 것이다. 『또 말슴하시기를
『내가 그를 의지하리라』하시고 또 말슴하시기를 『볼지어다 나와 및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子女[자녀]라 하시니』 이것은 이사야 八〇十七, 十八[8장 17, 18절]의 引用[인용]이니 이사야의 原意[원의]로 본다면 「나」는 이사야 自身[자신을 指稱[지칭]한 것이지마나 여기 引用[인용]할 때에는 「나」를 그리스도에게 適用[적용]한 것이다. 「그를 의지하리라」 한 것은 苦難中[고난중]에서도 오직 하나님을 의지할 것을 말함이오 「나와 및 하나님께서 내게주신 子女[자녀]」란 것은 그리스도와 그 信者[신자]를 이름이다. 이는 그리스도가 自己[자기]를 信者[신자]들과 同等[동등]으로 녁이심을 말함이니 「信者[신자]」를 「兄弟[형제]」라 말슴하신 本意[본의]를 强調[강조]하신 것이다.
그러면 그리스도께서 血肉[혈육]가진 우리와 同等[동등]의 地位[지위]에까지 오서서 우리와 함께 禮拜[예배]하시고 우리와 兄弟[형제]되신 實感[실감]을 가지시려면 어떻게하서야 될 것인가? 그리스도 自身[자신]이 肉身[육신]을 일우어 우리와 같은 血肉[혈육]의 몸이 돼서야 할 것이다. 여기서 그리스도 成肉身[성육신]이, 論題[논제]에 올른 것이다. 「子女[자녀]들은 한가지도 血肉[혈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모양으로 血肉[혈육]에 한가지 속하섯나니」 「이는 死亡[사망]으로써 死亡[사망]의 권세잡은 자 곳 마귀를 멸하려 함이오 또 죽기를 무서워함으로 一生[일생]에 종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주려 하심이라」 即[즉] 그리스도의 成肉身[성육신]에는 二重[이중]의 目的[목적]이 있으니 하나는 死亡[사망]의 執權者[집권자] 마귀를 滅[멸]함이오 다음으로 人間[인간]을 死[사]의 恐怖[공포]에서 解放[해방]하야 人間性[인간성]의 自由[자유]를 確立[확립]하려 함이다. 다시 말하면 마귀가 人間[인간]을 꾀여 犯罪[범죄]케한 後[후]
로 人間[인간]에는 必然的[필연적]으로 死亡[사망]이 宣布[선포]되었나니 이는 罪[죄]의 값은 死亡[사망]인 까닭이다. 죽음은 血肉[혈육]가진 者[자]라야 맛보는 것이다. 그럼으로 그리스도는 肉身[육신]을 일우서서 죽음을 實感[실감]하섰다. 그러나 죽음은 罪[죄]의 값이다. 그러므로 罪人[죄인]의 죽음은 當然[당연]하나 潔白無垢[결백무구]한 聖子[성자]의 죽음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는 萬民[만민]을 贖良[속량]하는 意味[의미]에서 죽음을 取[취]하섰다. 이 贖罪[속죄]의 祭[제]가 하나님의 嘉納[가납]하신 바되매 이에 罪人[죄인]의 그 罪[죄]값인 死亡사망]에서 除外[제외]되고 同時[동시]에 犯罪[범죄]의 總本山[총본산]인 마귀는 그 잡고있던 死亡[사망]의 權勢[권세]를 잃어버린 것이다. 이렇게 우리는 爲[위]하야 죽음의 세력을 破壞[파괴]하시고 生命[생명]의 새로운 進展[진전]을 보여주섰으매 이것은 보고 느끼는 信者[신자]는 벌서 死線[사선]을 넘어 永生[영생]을 맛보고 있는 것이니 죽음의 恐怖[공포]가 또 어찌 그릇 붓잡으랴? 그리스도는 成肉身[성육신], 受難[수난], 復活[부활]로 말미암어 진실로 「죽기를 무서워함으로 一生[일생]에 종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주시었다」
이제 다시 著者[저자]는 그리스도의 成肉身[성육신]이 必要[필요]한 것을 三方面[삼방면]으로 詳論[상론]하였다(十六-十八[16-18절]). 其一[기일]은 그리스도의 事業區域[사업구역]이 肉身[육신]을 가지지않은 天使[천사]들의 世界[세계]가 아니오 血肉[혈육]가진 人類社會[인류사회]를 도우려하심인 까닭에 人類[인류]와 같이 肉身[육신]을 일우지 않을수 없는 것이다. 「이는 실로 천사들을 도아주려하심이 아니오 오직 아부라함의 子孫[자손]을 도아주려하심이라」 「아부라함의 자손」이란 것은 全世界[전세계] 人類中[인류중] 믿음의 子孫[자손] 全體[전체]를 指稱[지칭]한 것이다.
其二[기이]는 그리스도의 事業範圍[사업범위]로 보아 成肉身[성육신]이 必要[필요]하였나니 이는 犯罪[범죄]한 人間[인간]과 하나님과의 和睦[화목]을 爲[위]하야 仁慈[인자]한 大祭司長[대제사장]으로 人間[인간]을 代身[대신]하야 하나님께 贖罪祭[속죄제]를 들여야 할 것임으로 그는 人間[인간]으로 오서서 肉身[육신]을 일우신 것이였다. 即[즉] 血肉[혈육]이 없으면 人間[인간]이 아니니 따라서 人間[인간]의 代表者[대표자]도 될수 없는 까닭이다.
「그런고로 그가 마땅히 범사에 兄弟[형제]들과 같으시니 이는 하나님의 일에 慈悲[자비]하고 忠信[충신]한 大[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인하야 화목하는 제사를 드리려 하심이니라」 - 「하나님의 일」이란 것은 사람이 하나님께 對[대]한 온갖 關係[관계] 聖生活[성생활]의 모든 要素[요소]를 이름이니 그리스도는 사람을 向[향]하야 慈悲[자비]하고 하나님을 向[향]하야 忠信[충신]한 大祭司長[대제사장]이시였다.
其三[기삼]은 그리스도의 事業應用[사업응용]으로보아 成肉身[성육신]이 必要[필요]하였나니 괴로운 世派[세파]에 시달리는 人間生活[인간생활]에 새로운 助力[조력]을 與[여]하기 爲[위]하여서는 그도 우리와 똑같은 人間[인간]으로 肉身[육신]을 일우어 우리의 받을수 있는 온갖 因苦[인고]와 試鍊[시련]을 親[친]히 맛보서야 할 것이다.
「대개 자기가 시험을 받아 고란을 당하섯은즉 시험 받는 자들을 능히 도으시나니라」
金在俊[김재준] 謹譯[근역]
[三〇一] 그런데 야-웨- 하나님이 마드신 들 즘생들 중에 배암이 제일 간교한지라 배암이 여자에게 말하기를 『참말 하나님께서 동산안 아무 나무에서도 먹지 말라고 말슴하시더냐?』
[二] 여자가 배암에게 말하기를
『동산 나무의 과실을 우리가 먹을수 있으나 [三] 오직 동산 한가운데 있는 그 나무의 과실만은 하나님이 말슴하시기를 네가 그것을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네가 죽으리라.』
[四] 배암이 여자에게 말하기를
『너의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五] 너이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의가 눈이 띠여 선과 악(善과 惡)을 알게 되어서 너이가 하나님과 똑같이 될줄을 하나님께서 아시는 까닭이니라』
[六] 여자가 보매 그 나무 「열매」가 먹엄직하고 눈에 보암직하고 또 그 나무 「열매」가, 지혜롭게 되기 위하야 탐스러운지라. 그가 그 과실을 떼여 먹고 또 그와 함께 있는 그의 남편에게까지 주매 그도 먹으니라. [七] 그리하야 저들들의 눈이 둘다 밝아 그몸 벗은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사귀를 엮어 엉덩치마를 만드니라.
[八] 날이 서늘할 때(저녁때) 야-웨- 하나님이 동산 가운데로 거니실새 그 사람과 밋 그의 처가 그 소리를 듣고 야-웨-하나님의 낯을 ᄑᆘ야 동산 나무속에 몸을 숨기니라. 야-웨- 하나님이 그 사람을 부르시며 말
슴하시기를
『네가 어디 있느냐?』
[十] 그가 말하기를
『내가 동산 안에서 당신 소리를 듣고 내가 벗은 몸이기 때문에 두려워 내몸을 감추었나이다.』
[十一] 또 그(하나님)가 말슴하시기를
『네가 벗은 몸이라고 누가 네게 일러주더냐? 내가 먹지말라고 네게 명령한 나무 「과실」을 네가 먹었느냐?』
[十二] 그 사람이 말하기를
『여자 즉 나와 함께 있으라고 당신께서 내게 주신, 여자가 나무에서 내게 주신, 여자가 나무에서 내게 주기 때문에 내가 먹었나이다.』
[十三] 야-웨- 하나님이 여자에게 말슴하시기를
『네가 한거 이거 무어냐?』
여자가 말하기를
『배암이 나를 속이길래 내가 먹었나이다.』
[十四] 야-웨- 하나님이 배암에게 말슴하시기를
『이것을 네가 하였으니 저주가 네게 나릴지어다 -
### (네가 모든 가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배로 네가 다닐지며, 흙을 네가 먹으리라. -
네 평생 동안을.
[十五] 내가 원수를 맺어 두노라 -
너와 여인과의 사이에, 또 네 시와 여인의 씨와의 사이에.
그(三人稱單數[3인칭단수])는 너의 머리를 상할지며
너(二人稱單數[2인칭단수])는 그의 발굼치를 상하리라.』
[十六] 그가 여인에게 말슴하시기를
『내가 너의 잉태의 괴로움을 더하고 더하리니, 괴로운 가운데 자식을 나흐리라. 네 소원은 네 남편에게 그러고 그가 너를 주관하리라.』
[十七] 그러고 그가 「아담」에게 말슴하기기를 『네가 네 안해 소리를 듣고 내가 너에게 명하야 먹지말라 한 나무 「열매」를 먹었으니
땅이 너 때문에 저주를 받었으매
고역(苦役)으로 거기서 먹을 것 얻으리라 -
네 평생 동안을.
[十八] 가시덤불과 또 엉겅퀴를 땅에네게 낼것이니, 너는 밭에 나물을 먹으리라.
[十九] 네 낯에 땀으로 네 밥을 먹으리라 -
네가 흙으로 도라갈때까지 -
네 난곳이 거기매.
「네 볼래 흙이로니, 흙으로 네가 도라가리라.』
[二十] 그 사람이 그의 안해의 일홈을 「해와」(生命[생명])라 불르니 이는 그(안해)가 모든 산자의 어머니가 됨이라.
[廿一] 야-웨- 하나님이 아담과 및 그의 안해에게 가죽 옷을 지어 입히시다.
[廿二] 야-웨- 하나님이 말슴하시기를
『보라, 사람이 선과 악을 알어 우리 중의, 하나와 같이 되었으니 혹 그의 손을 내미ퟝ어 이제 생명나무 「과실」까지 따먹고 영원히 살가 염려하노라』 하시니라. [廿三] 그럼으로 야-웨- 하나님이 사람을 에덴동산에서 내여 보내사 제 난곳인 흙을 밭갈게 하시다. [廿四] 그리하야 그가 사람을 내여쪼츠시고 생명나무 길을 직하시기 위하야 에덴동산 동편에 케두빔과 두루 돌아가는 불꽃검(火焰釖[화염도])들 두시니라.
십자군 제1권 제5호 목차 소화 12년 12월 - 1937년 12월 ☞ 각 제목을 클릭하면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박사들은 지금도 예수께 절합니다 [성탄설교] 말슴이 육신을 일우어 – 윌리암 피어슨 메릴 박사 금년도의 세계적대회합 에딘바라의 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