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17일 화요일

[범용기 제3권] (112) 北美留記 第三年 1976 - “일본인은 선한 사마리아인이 되야”

“일본인은 선한 사마리아인이 되야”

- TORONTO 일본인교회에서 -

일본인교회 남녀신도회에서 강연을 청하기에 가서 일어로 “Good Samaritan”에 대해 얘기했다.

한국은 강도 당해 길가에 쓰러진 사람같이 됐다.

일본이 “강도”의 하나로 되느냐, “제사장”이나 “레위인”의 하나가 되느냐, 그렇잖으면 “선한 사마리아인”이 되느냐가 한일 두 민족의 미래를 결정할 거라고 했다.

간담회가 11시까지 계속됐다.

“호리꼬시”라는 담임목사는 무던히 오만해 보였다. 키는 훤칠하게 큰데 새까만 콧수염을 다듬은 전형적인 일본인 얼굴이었다.

[1976년 2월 20일]

[범용기 제3권] (113) 北美留記 第三年 1976 - 3.1. 구국선언

3.1. 구국선언 3월 3일(수) - 서울서는 3.1절 집회에서 “민주구국선언서”를 발표했다 한다. 3월 1일(월) - 이우정 여사가 KCIA에 연행됐다는 전화가 N.Y. 본부에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