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28일 토요일

[범용기 제3권] (238) 北美留記 第六年 1979 - 민통 연차대회에 가려다가

민통 연차대회에 가려다가

79. 8. 16(목) - 내일부터 와싱톤에서 열리는 “민통” 대회에 가려고 4PM에 이 목사와 함께 공항에 나갔다. 7:30PM에 출발기를 노린 것이었다.

표는 다 팔린지 오래고 “Stand by”를 기다리는 사람이 17명이다. 야시장 같이 붐빈다.

공항원에게 의논했더니 내일 11AM기를 기대려[1] 보란다.

집에 돌아와 이근팔 사무국장에게 “못 간다”고 전화했다.

“늦더라도 좋으니 기어코 와야 한다”는 것이었다.

79. 8. 18(토) - 11시 AM기를 타려고 9AM에 공항에 나갔다.

“Stand by”가 13명이란다. 다른 회사 비행기도 마찬가지다.

출발시간까지 기대려 보래서 그리했다. 결원이 1명 밖에 없었다.

인도인인지, 어느 중동인인지 단 한명만이 선택되어 탄다. 나머지는 모두 “딱지”다.

와싱톤행은 단념했다.



[각주]
1. 기대리다 - ‘기다리다’의 방언


[범용기 제3권] (239) 北美留記 第六年 1979 - UM 연차대회에(79. 8. 24-25)

UM 연차대회에 79. 8. 24-25 79. 8. 23(목) - 이 목사와 함께 오후 2:45PM에 공항에 갔다. 제대로 떠서 4PM에 라과디아 공항에 내렸다. 임순만 박사가 마중해준다. 그의 차로 Church Center에 갔다가 밤에는 한승인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