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13일 금요일

[범용기 제3권] (63) 北美留記 第一年 1974 - “제3일” 해외 속간

“제3일” 해외 속간

1974년 4월에 박 정권으로부터 등록이 취소된 “제3일”을 해외에서라도 속간해 달라는 본국 “동인”들의 부탁이 전해졌다. 그렇잖아도 UNICEF의 이윤구 박사가 “제3일” 속간을 위해 6개월 전에 300불을 두고 간 일이 있어서 나도 맘으로 준비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 후에 N.Y.의 신성국 목사가 300불, 토론토의 이상철 목사가 300불을 덧붙였다. 900불이면 우선 모험해 볼 수 있겠다. 그 다음 걱정은 그때 가서 보자. “하루의 수고는 그 날로 족하리라……”

“인건비”는 예산할 것도 없고 타자, 인쇄, 제본, 발송에 드는 비용만 있으면 된다.

여기서도 “믿음”이 “밑천”이다.

[범용기 제3권] (72) 한국인의 캐나다 이주와 상철 - 상철 캐나다 유학

상철 캐나다 유학 나는 1958년 캐나다 방문 중에 뱅쿠버의 유니온 신학교 “테일러” 교장에게 한국 학생도 한 사람 받아주기를 제청했다. “인도” 학생은 한 사람씩 장학생으로 받는다고 들었기에 “밑져야 본전”이니 나도 한번 말해 본 것이다. “한국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