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11일 토요일

[십자군 제1권 제4호] 사서함 - 편집실

사서함 

편집실

미국 북카톨릭 ## 대학

蔣基衡[장기형] 氏[씨]의 편지

『「十字軍[십자군]」을 받을 때마다 무어라고 말할 수 없는 기쁨과 반가움을 느낍니다. 始作[시작]이 비록 적을지라도 큰 것이 ###를 둔 것이니만치 자라고 자라서 우리 基督敎朝鮮建設[기독교조선건설]에 큰 ##이 있을 줄 알고 더욱 기뻐합니다. 弟 私生活[사생활], 學校生活[힉겨셍활]의 一面[일면]이라고 적어 들이고자 마음 먹은지는 오래면서도 夏休中[하휴중]에는 ## 하노라고 開學[개학]되면 工夫[공부]하노라고 ### 많읍니다.

學校[학교]는 九月[9월] 二十三日[23일]에 ###

今夏[금하]에는 정말 苦役[고역] ## 합니다. 建築〇〇[건축〇〇]을 하노라고 혼나는 中[중]이외다. ###시 뒤숭숭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와 그 義[의]을 위하야 『「十字軍[십자군] ### 忠誠[충성]을 다한 것뿐인가 합니다』

『〇〇 옥스퍼드에 ### 特[특]히 敎會[교회]와 ### 論議[논의]했다고 합니다. ###

獨逸代表[독일대표]가 出席[출석] 못한 것이 世代相[세대상]을 말하는 것임과 同時[동시]에 油然[유연]한 同情[동정]을 일으켰답니다.』

『크리스챤 센츄리 主幹[주간] CC 모리스 氏[씨]의 말에 依[의]하면 이번 大會[대회]의 根底[근저]에 흐르는 潮流[조류]를 一言[일언]으로 말한다면 「우리 그리스도敎[교]는 참되다(Our Christianity is trust)」라는 것이었다 합니다.』

『過去[과거] 半世紀[반세기] 동안에는 우리 敎會[교회]가 世上[세상]과 妥協[타협]을 求[구]하기에 〇〇〇〇였으나 이제는 그 妄想[망상]에서 버서나서 우리 敎會[교회]가 世上[세상]에 줄 獨特[독특]한 眞理[진리]가 있다는 것을 自覺[자각]함과 同時[동시]에 世俗的[세속적] 문화[문화]에 〇〇할 것이 아니라 도로혀 이에 向[향]하야 挑戰[도전]함으로 말미암이서만 이를 救〇[구〇]할수 있음을 明示[명시]하는 것이며 이 〇〇를 가장 明白[명백]히 表現[표현]해 준 것이 今番大會[금번대회]였다고 모리스 氏[씨]는 말하더이다. 勿論[물론] 모리스 氏[씨]는 直接[직접] 參席[참석] 討議[토의]함이니만치 〇〇있는 報告[보고]인줄로 믿읍니다마는 以前[이전]부터도 이런 先知者的[선지자적] 基督敎[기독교]를 提唱[제창]한 이가 적지 않았음을 兄[형]님도 잘 아시는 바이겠읍니다. 爲先[위선] 칼 바르트와 그 同志[동지] 폴 틸릭 다른 方面[방면]으로 라인홀드 니버- 近日[근일]에 와서는 近代主義者[근대주의자]의 摠師格[총사격]이던 라스틱까지도 이런 意味[의미]에서 부르짖고 있읍니다. 基督敎[기독교]와 世俗的[세속적] 文化[문화]와의 〇〇을 圖[도]하던 自由主義[자유주의]의 黃金時代[황금시대]는 거의 지내가고 先知者的[선지자적] 基督敎[기독교]가 그 「파루시아」를 告[고]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Our Christianity is ture!』 健鬪[건투]를 빕니다. 


會寧信興學校[회령신흥학교]

金東壽[김동수] 先生[선생]의 편지의 一節[일절]

『아직뵙지 못한 先生[선생]님께 失禮[실례]를 무릅쓰고 말슴드립니다. 「十字軍[십자군]」 第三號[제3호]를 冊床[책상]에 펴놓고 先生[선생]께서 쓰신 「移民群[이민군]을 생각하며」를 눈물로 읽었읍니다. 無限[무한]한 感動[감동]을 받었읍니다. 마음에 가득한 말슴을 무엇부터 씻으면 좋을지 아지 못하겠읍니다. 사랑하는 故國[고국]을 떠나서 山[산] 설고 물 선 他國[타국]에 가서 所望所[소망]도 없고 喜悅[희열]도 없는 悲慘[비참]한 生活[생활]을 하는 同胞[동포]들을 생각할 적에 흐르는 눈물을 禁[금]할 수 없읍니다. 그들을 慰勞[위로]하고 싶은 생각은 불붓듯하오나 지금은 空然[공연]히 애타는 가슴을 안고 한숨만 쉬고 있읍니다. 힘껏 主[주]님께 懇求[간구]하고 祈禱[기도]드리고 난뒤에는 마음에 새 所望[소망]과 새기쁨이 充滿[충만]함을 얻사오나 이번 기쁨을 혼자서 맛보는 것이 未安[미안]하야 이번 기쁨을 그들께 난호고 십허서 못견디겠읍니다. 지금이라도 두주먹을 쥐고 달려나가고 싶읍이다. 牧者[목자]없는 滿洲[만주]의 羊[양]무리를 찾어가고 싶습니다마는 아직 내 自身[자신]의 〇〇가 너무 貧弱[빈약]하니 어찌하리까? 어서 速[속]히 主[주]께서 이 所願[소원]을 實現[실현]식혀주시기를 願[원]하며 믿고 바랍니다. 云云...』



[십자군 제1권 제4호] 편즙을 마추고

편즙을 마추고 위선 미안한 말슴 다 할수 없읍니다. 사정이 많어서 약속한 期日[기일]을 직히지 못하는 것이 너무나 미안합니다. 요전 號[호]를 『夏期號[하기호]』라고 했더니 이것은 『秋期號[추기호]라고나 할런지요. 內容[내용]이 훌륭하지 못하니만치 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