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南極[남극]의 윌손』
윌손은 有名[유명]한 生物學者[생물학자]오 藝術家[미술가]오 制〇師[제〇사]오 醫師[의사]다. 스캍 一行[일행]의 南極探險隊中[남극탐험대중]의 情神的[정신적] 指導者[지도자]였다. 그러
하야 結局[결국] 스캍과 其外[기외] 두 사람과 함께 南極[남극]의 눈우에 그 生命[생명]을 던진 이다. 그의 屍體[시체]가 發掘[발굴]된 때 그의 가슴에서 二通[이통]의 편지를 發見[발견]하였으니 이는 그의 妻[처]에게 붙이는 最後[최후]의 書信[서신]이였다.
「내 사랑하는 妻[처]에게!
南極[남극]에서 돌아오는 길의 지나간 두어 주일은 생명을 내 대이고 하는 苦鬪[고투]였소이다. 나는 아마 거저 이 눈속에 넘어저서 잠들밖에 없을 것 같소이다. 당신이 주던 적은 책을 나는 내 가슴에 품고 있나이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벌려놓으신 어떤 큰 배포 中[중]의 어느 한 部門[부문]을 맡아서 죽기까지 忠誠[충성]을 다한 셈입니다. 하나님께서 당신과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당신을 向[향]한 내 사랑은 살었을 때나 언제나 변할 理[리]가 업소이다. 우리 다시 요다음 만납시다. 죽엄은 조곰도 무섭지 안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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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장 사랑하는 妻[처]에게!
내가 도라간 다음에도 하나님께서 당신의 온갖 어려운 정지를 돌보아 주실줄 믿고 빕니다. 나는 지금 온전하고 기쁜 믿음으로 이 生[생]을 떠납니다. 내 떠난 다음에 하나님께서 당신을 이 世上[세상]에 오래 두어두신다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어떤 좋은 目的[목적]을 爲[위]하야 당신을 쓰시려는 經綸[경륜]일 것입니다...」
그리하야 저들은 이 네 사람의 몸을 깨끗한 눈우에 잠든채 그우에 한 久遠[구원]의 雪丘[설구]를 쌓고 거기 한 碑銘[비명]을 세우되
「애쓰고 구하고 찾고 그러고 또 屈[굴]하지 않으려고!」
“To strive, to seek, to find, and not to yield.”
앞에 오는 기쁨을 위하야 우리 主[주]께서 十字架[십자가]를 견디섰다. 이런 主[주]님의 사랑에 刺戟[자극]되여 使徒[사도] 바울은 羅馬[나마]의 길을 샅샅이 달렸다. 이 不動心[부동심] 이 不滅[불멸]의 憧憬[동경]이 偉大[위대]한 信仰心[신앙심]이 오늘 우리 心靈[심령]을 支配[지배]하고 있는가? 殉敎者[순교자]의 피가 오늘날 우리에게 살어 있는가?
크리스챤의 生活[생활]! 그것은 싸움이다. 제네바의 아돌푸ㆍ켈러 博士[박사]가 近日[근일]에 말하기를
「이 世上[세상]은 決[결]코 우리 信者[신자]가 쉽사리 天國[천국]을 빚어 낼 수 있는 연한 材料[재료]가 아니다. 거기에는 反逆[반역]하는 惡魔的[악마적] 要素[요소]가 품겨 있음이다」하였다.
使徒[사도] 바울도 말하기를
「이제부터 너희가 主[주]안에서 그 能力[능력]의 굳센 것을 얻어 강건하여지고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능히 서서 마귀의 궤계를 대적하라. 우리의 씨름하는 것은 血肉을 대적하는 것이 아니오 정사와 권세와 어두운 데서 세상을 주관하는 자와 空中에 있는 惡한 神을 대적함이라」(에베소 6장 10-12절)
「해가 가고 해가 오는 동안
주는 그 目的[목적]을 이루어 내시도다」
하는 찬송을 勿論[물론] 믿고 나가는 바이지만 이 目的[목적]의 成就[성취]는 반다시 큰 抗爭[항쟁]을 經[경]하고야만 되는 것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큰 抗爭[항쟁]! 하나님게서 그 獨生子[독생자]의 生命[생명]을 내대이는 抗爭[항쟁]! 信者[신자]가 各其[각기] 그 十字架[십자가]를 지지 않으면 안될 抗爭[항쟁] 오늘날 우리 全存在[전존재]를 向[향]하야 俊嚴[준엄]한 召集令[소집령]을 나리는 抗爭[항쟁]을 要求[요구]한다.
「애쓰고 求[구]하고 찾고 그러고 또 屈[굴]하지 않으려고!」
이것이 「南極[남극]의 윌손」을 說明[설명]하는 基標[기표]임과 同時[동시]에 또한 참 信者[신자]의 그것일 것이다.


